[종목분석] (lg)엘지디스플레이 주가와 유상증자 발표에 따른 반등 호재여부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개미책방입니다.

오늘은 (LG)LG디스플레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상증자 발표가 실제로 유상증자에 대한 희소식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어떻게 될지.

기업 분석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분석하려면 먼저 어떤 회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TFT-LCD,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일 디스플레이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판매됩니다.

▣23년의 기업 역사 올해의 최근 역사를 보면, 지난 1월에는 메타 기술을 기반으로 한 3세대 OLED TV 신제품이 공개됐고, 차량 사운드 솔루션이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업계 최초 OLED TV 패널과 카본트러스트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획득. 지난 6월에는 OLED TV와 모니터 패널이 TUV 라인란드 생체리듬 인증을 획득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동향

현재 주가는 1만2250원으로 LG디스플레이가 지난 19일 주주에게 1조3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 증시를 보면 18일보다 3.90% 하락한 11,8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매도가 꽤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할인율을 적용해 주가가 낮아졌고, 일부 주주들은 대형주 가치 희석을 우려해 매도를 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식수. 올해 차트 흐름을 보면 1월 2일 12,500원으로 시작해서 6월 19일에 끝났습니다.

17,250원으로 24년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끝나가는 이제 1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의 차트와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23일의 차트는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유상증자를 실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2004년 코스피 상장 이후 20년 만에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 카드가 나왔다.

그런데 왜 꺼낸 걸까요? 회사 상황을 보면 그동안 회사채 발행과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왔지만, 금리가 오르면서 신용도가 떨어지고,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도 늘어나 납입자본금을 늘리기로 했다.

결국 실적이 악화됐다는 뜻인데 매출로 보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6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6개월간 적자가 5조8000억원 이상이라 4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에는 470조원 이상의 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우려가 있습니다.

결국 부채와 이자 증가로 인한 부담이 커져 자본금 증액을 결정하게 됐다.

사실 자금을 조달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믿었습니다.

당사는 2023년 12월 18일 주주배정 이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한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공시 결과를 보면 발행가액 9550원 기준 1조3579억원이 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24년 2월 29일 최종 발행가액을 산정한 뒤, 기존 주주들과 일반공모를 거쳐 2024년 3월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영향 분석. 당장 LG디스플레이 주가에 부담이 될 것이다.

유상증자 과정에서 기존 주식수의 39%에 해당하는 1억4218만4300주를 추가로 상장하게 된다.

하지만 주식시장에는 대기 물량이 많아 오버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일 시장을 보면 전날에는 전일 대비 3.90% 하락한 11,83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 11% 하락한 10,94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유상증자 결정 때문이다.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는 전날보다 6.1% 하락한 뒤 19일 오후까지 4% 안팎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초과 모집을 약속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유상증자 배정액의 120%인 51,737,236주를 청약할 예정이며, 발행예상가 기준 약 4,94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내년 3월까지 완료되면 기업경영이 좋아진다.

그렇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LG디스플레이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상증자 자금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건설과 자동차용 OLED 생산능력 생산에 쓰일 예정이다.

확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2021년 발행된 ESG채권 2,900억 원과 크레디트아그리콜로부터 차입한 대출금 8,000만 달러(약 1,045억 원)를 상환할 계획입니다.

조달된 자금은 2024년 2분기부터 사용될 예정이며, 1분기 사용금액과 부족액은 자체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자금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상증자에 따른 LG디스플레이의 주가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