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이슈] 동북아에너지허브 구축, 한국에너지터미널(KET) 상업운전 개시 동북아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한 한국에너지터미널(KET)이 지난 3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원유, 석유제품, LNG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울산 북항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20년 7월 착공한 KET는 지난 4월 울산 남구에 위치한 북항 프로젝트 현장에서 KET Oil의 첫 화물 운송식을 열었다.
2014 2018년 설립된 KET가 10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입니다.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주요 목표는 한국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우리나라를 석유·가스 물류센터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울산, 여수, 대산 등 정유·석유화학 클러스터의 산업기반과 물류, 동북아의 우수한 항만 여건을 활용해 무역과 금융이 결합된 허브로 발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2008년부터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건설을 중심으로 여수·울산 지역에 상업용 석유·가스 저장시설을 건설·운영하고 있다.
이 중 여수사업은 2008년 11월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라는 합작투자로 설립돼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울산 프로젝트는 북항과 남항으로 구분된다.
북항 프로젝트는 2019년 10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2020년 7월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총 용량 170만 배럴의 석유탱크 12개, 총 용량 405만 배럴의 LNG 탱크 3개, 선석 3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토탈 등 주요 거래선과의 석유탱크 시설 사용 계약을 바탕으로 석유탱크는 3월 상업운전을 시작하며, LNG탱크 2개도 올해 하반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숫자로 보는 울산 북항 탱크터미널 사업(에너지허브사업) 남항사업의 당초 목표는 울산신항 남항 매립지에 1,600만 배럴 규모의 석유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것이었지만,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친환경에너지, 수소로 전환 암모니아,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원을 포함하도록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울산 남구 프로젝트 현장에서 KET Oil의 첫 번째 화물 운송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공단, KET, 울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여수에 이어 울산에서 본격 시작된 대한민국 에너지 허브 사업의 출범을 축하했다.
동북아 에너지허브 프로젝트 성과, 한국에너지터미널 최초 석유제품 도착 대한석유공사가 동북아 에너지허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울산북부… blog.naver.com 공단은 전략비축유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안보 위기에 대응하여 전략비축유의 에너지원을 다양화하고 동북아 전략비축지역을 구축하여 자원안보를 강화하는 중장기 비축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허브. 향후 10년 동안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석유공사 웹진(3월호~4월호)에는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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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SNS 서포터 최준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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