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헬스장, 피트니스공간 | 운동 일기

7월 15일 PT 전 목을 쉬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고 먼저 긴장을 풀고 운동을 시작하라고 권하셨습니다.

그래서 개인실에서 PT를 시작했는데 몇 주 동안 불편했는데 훨씬 편해졌어요.

컨디셔닝 선생님이 최고예요!

V-스쿼트의 경우 기존에 하던 것과는 다르게 발판의 각도를 바꿔서 앞쪽을 올리고, 머신 뒤쪽에 붙이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무릎이 앞으로 나가지 않고 오히려 뒤로 앉게 되더라고요.

하체운동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이라는 레그프레스 40을 하신 후 선생님께서 보시고 가볍다며 디스크를 추가해 주셨는데요??? 선생님, 오늘은 온유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살이 찌는 것에 신이 난 T씨는 트레이너만큼 만족스러운 직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근육이 없어서 그렇죠.” “너는 내 멤버 중에서 제일 약해, 아니, 두 번째로 약해.” 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얘기해서인지, 무게 올리며 엄청 즐거워하는 것 같은데, 80도 들어 올리는 게 좀 놀랐지만, 혼자서는 80도까지 무게 2개밖에 못 들 수 있어서 나머지는 도움을 받아 운동하세요.

오늘 숙제는 유산소 운동 30분이다.

유산소는 정말 재미없다고 했는데 다양하게 하라고 해서 에어바이크 10분, 로잉 10분, 런닝머신 10분을 처방받았어요. 그래도 한 가지만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색다른 걸 해보니까 조금 덜 지루한 느낌이 들었어요. 피트니스 공간에는 런닝머신과 경사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산소 머신이 있어서 좋습니다.

7월 21일

이것은 진정한 인간의 승리입니다.

운동하기 정말 싫었는데 같은 시간에 약속이 있어서 결국 헬스장 근처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그냥 집에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헬스장 가기도 힘든데, 가면 오니까 열심히 해야 한다.

공간이 주는 힘은 분명 힘이다.

홈짐이 있는 것 같아요. 한때 홈짐을 꿈꿨는데, 홈짐을 만들어도 며칠은 운동을 못 할 것 같다.

7월 24일

사이드 플랭크를 싫어하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싫은 운동도 다 필요한 운동이더군요. 어려웠던 이유는 그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근육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사이드 플랭크의 경우 지지하는 쪽의 견갑골을 잘 고정해야 밖으로 밀려나지 않게 되고, 하지만 그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월프레스의 포인트는 팔로 폼롤러를 벽쪽으로 계속 밀어주는 것입니다.

견갑골을 잡고 폼롤러를 벽쪽으로 밀면 허리에 힘이 생깁니다.

디스크 없이 가슴 압박 시작을 활용하고 약간 증가시킵니다.

모든 상체 운동에는 어깨를 곧게 펴고 가슴을 열어야 합니다.

랫풀다운을 활용해 평소와 다르게 자연스러운 그립감으로 잡아주었습니다.

이 장치에는 오버, 언더, 자연스러운 위치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 그립을 바꾸지 않고도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힘들기만 했는데 선생님이 원본을 넣었다며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ㅎㅎㅎ.

레버리지 행은 내추럴 그립과 언더 그립으로 다양한 그립으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혼자 하면 로우가 자연스럽게 되고, 랫풀다운은 오버가 되는데, 선생님과 함께 하면 다양한 그립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선생님께서 개별 운동 중에 다양한 그립을 시도해 보라고 하셔서 그게 전부였습니다.

잘 안되고 익숙한 일만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 사람

이번 유난히 긴 운태기 일기 데이트는 여름이 끝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사실 사진만 보면 운태기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그건 수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은 개인 운동을 하러 나가서 조금 나아져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운태기 하든 말든 열심히 나를 데려가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운동일기를 마무리합니다!

피트니스 공간 헬스 : 필라테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 1231-8 PT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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