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특별공급 당첨서류를 알아보세요
1. 특별공급이란 무엇인가요?
아마도 독립하여 첫 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부동산의 범위가 너무 넓어 처음부터 자신의 기준에 맞는 집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집찾기의 첫발을 내딛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최초 특별공급이라는 제도다.
우선 1차 특별공급을 받기 위한 서류가 무엇인지 개념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처음 집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청약 기회를 주는 시스템이다.
즉, 본 수업에는 수량의 일부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첨되면 본인 이름으로 첫 주택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첫 거주지인 만큼 전용면적은 약 85㎡이다.
2. 자격조건
가장 궁금하실 점은 어떤 조건에서 지원이 가능한지 입니다.
지원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국민주택과 공공주택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둘 다 공공분양이므로 주택이 없는 노숙자여야 합니다.
나와 배우자도 주택 소유자가 아니어야 합니다.
과거 주택 구입 이력이 없어야 하며, 상속, 증여 등의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없습니다.
공고일 현재 기혼이거나 미혼 자녀가 있어야 지원 가능합니다.
3. 개인 주택
다음으로 민간주택을 살펴보겠습니다.
청약은 민간업체가 진행하며 100% 추첨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래미안, 푸르지오 등 아파트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주택 소유자가 아닌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은 130% 미만이어야 합니다.
또한, 공고일 기준으로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 소득세를 납부한 지 5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4. 국민주택비율
좋은 소식은 최근 국민주택비율이 20%에서 25%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비율이 높을수록 주택을 소유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또한, 일반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당첨률도 높습니다.
이전에는 신혼 부부가 생애 처음으로 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는 미혼 1인 가구도 신청 가능하다.
5. 특별 공급 수량
다음으로 사상 최초의 특별공급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민간주택은 전체 물량의 10%, 국민주택은 25%로 제한된다.
정부가 보다 많은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기 때문에 그 양이 더 많다.
몇 가지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투기가 과열되거나 지역조정 대상인 경우에는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비슷한 조건에서 투기과열 지역이라면 가구원 모두가 5년 이내에 다른 지역에서 당첨된 적이 없어야 한다.
지금까지 생애 최초로 특급공급을 받기 위한 서류의 세부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채용 공고가 일반전형인지, 추첨인지에 따라 소득수준 및 기준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지원 전 꼭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대주택 이사에 지친 신혼부부나 독립을 꿈꾸는 1인 가구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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