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사전청약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를 위한 대책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서울시내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도 고려하면서 종합적인 도시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 지난 1월 24일 초 분양을 발표한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 조건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뉴홈을 통해 공공택지 개발과 분배를 추진하고 있다.
총 1만가구가 사전예약 대상이 되어 실시간 주택 소유자들이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 남양주, 부천 등 친숙한 지역을 중심으로 일반형, 임대 및 매매 등 다양한 형태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조건은 기본적으로 가족 전체가 노숙자이고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입주자저축계좌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채용 공고일 기준으로 가입 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신혼부부나 다자녀, 청년 등 특별공급을 신청할 경우 반년에 6회 이상 저축이 가능한 청약계좌가 필요하다.
그 외의 경우에는 1년 이상 저축을 했다면 자격이 됩니다.
지역별로 수량을 배정한 것이 눈에 띈다.
해당 지역은 30%, 경기도는 20%, 서울 등 수도권은 50%로 책정됐다.
순위가 동일할 경우 할당수량을 먼저 선택합니다.
주택건축지역 유형으로 선정되려면 공고일 현재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3기 신도시의 사전 청약조건으로 소득요건을 들 수 있다.
유형에 따라 도시근로자 월평균 근로소득의 100%부터 140%까지 다양한 비율로 책정된다.
선택형의 경우 이미 1월 4일에 매출공고가 되었기 때문에 전년도를 기준으로 세부 소득금액을 정확히 확인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당첨자 선정 시 소득, 거주기간, 청약회수 등을 평가하여 가산점이 부여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종류를 살펴보면 6년 임대 후 판매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매가격을 준비할 시간이 넉넉하다.
안전해요. 정확한 임대료는 본 신청서에 공개되지만 부천 대장지구의 경우 59형은 보증금 1억원, 임대료 70만원 상당을 납부한 후 6년 후 분양으로 입주하게 된다.
가격은 약 4억 원. 향후 감정평가 등을 통해 금액이 변동될 수 있으나 주택 구입에 있어서 좋은 방법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일반형과 공유형의 계약상 차이가 있으나 공공택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은 동일하다.
비록 자격 조건이 까다롭지만, 최종 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주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조건을 잘 이해하시고, 관심있는 지역이 있다면 꼭 도전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