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토일드라마 ‘원샷스캔들’ 15회에 대해 드디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14회에서 치결도 동희의 정체를 어느 정도 감지하고 긴장감에 휩싸였는데, 실제로 보니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웠다.
초반까지는 좋았으나 동희의 끝은… 개인적으로 악역들이 마지막에 미치거나 죽는 결말을 좋아하지 않아서 더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동희도 동희인데, 그 맹렬한 행보가 너무 걱정이 됐다.
수현이 사건도 트라우마가 되었는데, 그 일이 바로 눈앞에서 일어났는데… 종영까지 딱 한 회 남은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떨까 싶었는데, 상황이 너무 빨리 좋아져서 당황스러웠다.
걱정하는.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만, 아직은 좀 쑥스럽네요. 쇠구슬 사건은 그냥 빼는 게 낫다고 봅니다.
모든 것이 급하게 던져진 느낌이라 당황스러웠던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15회 줄거리를 마지막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밈에 사용된 사진과 대사의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한 번에 스캔들’ 15회 하이라이트
열 다섯. 우연과 필연의 결과. 행선은 해이를 찾아온 동희를 만나고, 동희의 옥상에서 처절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해이의 친엄마 해이가 10년 만에 나타나 해이를 보살펴 주는데… –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15회 회차 정보 시놉시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옳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나와 6년 동안 일했지만 나는 그를 알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요트라도… 아직은 상황이니까 몇 가지만 확인하고 바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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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유를 모르시나요? 선생님을 보호하려고 해요. 그 사람은 내 여동생이 믿고 나도 신뢰하는 어른이니까. 그래서 선생님을 괴롭히는 모든 것을 제거했습니다!
아니요, 그건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 합리화입니다.
당신이 겪은 불행과 학대는 나에게도 상처를 주지만 그것이 당신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범죄입니다.
이것이 결국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제 지켜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피곤해요. 이런 결말은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내 생각엔 최악의 결말이니까. 그리고 그것은 수현에게 일어난 일로 인해 트라우마까지 생긴 혈기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비록 동희가 피어스를 진심으로 믿고 좋아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결코 하지 말았어야 할 선택이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해서 기억되고 싶었나요? 혜결은 누나 때문에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으니, 이번에는 누나를 잊지 못하길 바라는 게 아니었을까?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알지 못한 것에 대한 처벌로. 어쨌든 죽는다는 결말은 어찌됐든 좋지 않다.
치치결의 품에 안겨 울부짖고, 죄값을 치르고,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더 희망적이고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말하지 않는 마음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는 오늘까지 나 자신을 비난합니다.
범죄학생이신가요? 아니, 범행을 저지른 것은 선재가 아니라 선재의 어머니였다.
물론 그 순간 솔직하지 못한 선재의 잘못도 있지만, 그렇게 한 것은 어머니였다.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자기야? 아니, 결국 우리 아이들을 벼랑 끝으로 밀어붙이는 건 언제나 우리 어른들이 아닐까? 그리고 미리 고백했잖아. 그러지 않았다면 묻어두고 지나갔을 텐데, 그 아이에게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더군요. ‘괜찮아’ 나를 안고 안아주지도 못하는데 나를 쫓아낸다고? 공익을 위해서요? 경쟁자 중 한 명을 이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여기 계신 분들만큼 열정적으로 아이를 돌보지 못했고, 그만큼 배우지도 못했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주제에서 벗어났다면 죄송합니다.
살아있구나, 남해이.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내 생각엔 그게 맞는 것 같아. 좀 진정하고 검정고시를 치르겠습니다.
이제 너 없이는 그냥 재미로 학교에 가는 걸까? 나는 친구가 없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전화주세요. 긴장하고 기다릴 테니까. 엄마가 내 앞에 나타나는 모습을 몇 번이나 상상했는가? 복수를 해야 해요. 나는 모든 신경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리고 나는 이길 수 없는 척해야 한다.
그래도 그 분은 우리 엄마예요. 왜냐하면 나는 그녀를 내내 미워하고 그리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속상해요. 그 사람이 나를 버렸어도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기를 바랐는데 그렇지 않았다.
나는 왜 그런 사람에게서 왔습니까? 우리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습니다.
나는 더 나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 없이도 이모와 섬촌이가 계속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세요. 나는 이제 엄마와 함께 살 거예요. 나는 그녀의 엄마와 함께 일본에 갈 예정이다.
거기서 함께 살고 싶나요? tvN 토일드라마 스캔들 15회 하이라이트 많은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은 로맨스와 스릴러를 결합한 작품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흥미롭고 매력적이지만 볼 때마다 대본의 힘이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뭔가 궁금해졌다가 성급하게 끝나는 느낌이랄까? 공갈방같아… 생각할수록 동희의 최후가 후회된다.
안타깝지도 공감도 안되고 그냥 공허하네요;; 대본집도 나오는데 15화, 16화를 보고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대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시간이 부족해서 편집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그래서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토일드라마 ‘원샷스캔들’의 하이라이트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