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취약계층 복지, 안전, 지역경제, 정원 및 문화도시 중심
최민호 세종시장이 5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 본예산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 글로컬타임즈(http://www.glctimes.com)
세종시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 본예산 1조9060억원보다 759억원(3.98%) 늘어난 1조9818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예산의 주요 방향은 효율적인 지출 재편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민 생활과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안전예산을 반영하는 등 서민경제를 깊숙히 보호하고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브리핑이 진행되고, 이 내용을 중심으로 ‘2025년 본예산 계획 방향’이 설명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행정운영비 절감 – 지출 구조조정이다.
올해 사업추진비 일부 항목이 지난해보다 30% 줄었다.
10%를 추가로 절감하고, 운영비, 여비, 공공위탁비 등도 줄여 배분했다.
효율적인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긴급하지 않은 신규사업과 연기도 가능하다.
2026년 이후로 사업을 조정했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중 완료가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배정했다.
장욱진생가기념관 건립에 40억원, 장기 미시행 도시계획도로 보상금에 30억원, 현재 진행 중인 금남면 단지에 30억원이 반영됐다.
주민센터 준공에는 35억원이 반영됐다.
둘째, 시민접점의 생활예산을 반영하여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건축 및 보수를 실시하였다.
6억 4천만 원이 배정되었고, 마정틀 근린공원 화장실 개선에 1억 5천만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국민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센터에 4억 원을 배정하고, 소아응급의료 전문센터 지원에 2억 원을 배정했다.
1000만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대중교통체계 혁신을 위해 도입한 이응패스에 50억원, K패스에 15억원을 반영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셋째, 국민안전예산에 반영된 재난안전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재난예측·경보시설 운영비에 5억5천만원을 반영하고, 재난안전 노후장비 교체에 10억6천만원을 신규 편성했다.
상황실. 아울러 여름철 물놀이 안전예산도 편성됐다.
침수위험 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에 1억 1천만원, 새롬지하차도, 나릿재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에 각 4억원. 각 5천만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넷째,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 확충을 위해 보건복지예산에 5,751억원을 120억원(2.1%) 더 편성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했다.
올해보다.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합니다.
기초연금 828억 원, 노인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에 159억 원,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센터 운영비 159억 원입니다.
2억 5천만원이 신규 반영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수당 319억 원, 누리과정 보육비 232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부모의 출산 및 육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모수당 326억 원, 아빠장려금 4억 원, 출산축하금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워킹맘지원센터 운영비 34억원, 공동보육나눔센터 운영비 18억원. 취약계층의 생계를 보장합니다.
생계급여 242억 원, 주거급여 107억 원, 장애인활동 지원 179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3억5천만원, 주택임대료 지원 2억7천만원, 임시 월세 특별지원 8.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챌린지 지원사업에도 4억7천만원이 반영됐다.
다섯째,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부문 예산이다.
농림축산예산은 올해보다 108억원(10.5%) 늘어난 1,139억원으로 책정됐다.
올해보다 늘어난 288억 원을 학교 급식 지원에 반영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학생들에게 무상 급식을 지원했다.
. 농업기반 강화에 농민수당 35억 원, 배수로, 농로 정비 등 농촌생활환경 개선에 9억 원,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원에 9억 원을 지원한다.
영농설립을 위해 2억 2천만원을 신규반영하였습니다.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기비료 지원 8억 원, 과채류 농가 농자재 지원 7억 원, 시설원예 생산기반 지원 4억 원이 반영됐다.
여섯째, 지역소비 진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여성전시회 예산에 30억원을 반영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차보상금 26억원을 지원한다.
ESG 경영지원에 1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유망기업 유치 및 입주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임대지식산업센터에 106억 원을 투자, 차질 없이 추진됐고,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100억 원이 반영됐다.
마지막으로 문화재는 정원도시 저변확대 및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위해 국비 77억 원, 시비 65억 원 등 총 142억 원을 기부했다.
가든시티 엑스포 개최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개최일을 2026년 가을로 조정했다.
국제행사로서의 기획재정부 승인도 받았고, 국가예산 7.7원으로 확정됐다.
200억 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됐고, 박람회에는 시 예산 65억 원이 편성됐다.
또한, 문화도시 지정에 60억 원, 충남도와 전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내륙 지역 관광개발 사업에 18억 원이 배정된다.
가을축제, MICE 기지 구축 등 관광활성화 지원을 위해 문화관광재단 출연금 6억5천만원을 편성, 반영했다.
준비된 예산은 11월 1일 시의회에 제출됐으며, 11월 11일부터 시의회 심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시는 대내외적으로 재정여건이 양호하다.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운영비 예산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을 위한 철저한 사회복지 지원, 문화저변 확대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정부의 깊은 우려를 이해해주십시오.” #세종시예산 #세종시 #세종시장 #최민호시장 #최민호세종시장 #최민호 #세종시기자회견 #최민호세종시장 기자회견 #세종시브리핑 #세종시사업 협약 #세종시 MOU #세종시 간담회 #최민호 시장 시민대화 #세종시소회의 #세종시 확대임원회의 #세종시캠페인 http://www. gl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13
세종시, 내년 본예산은 1조9818억원…올해보다 3.9% 증가 – 글로컬타임스 세종시는 내년 예산 규모가 759억원(3조9800억원 증가) 1조9818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 올해 본예산 1조 9,060억 원과 비교된다.
배분의 주된 방향은 효율적인 지출구조이다.
공조를 도모하면서 민생과 시민의 안전을… www.glc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