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나물 만드는법 배추무침 참치액젓 무침 똥섭맘이 사는 요즘은 겨울철 철새인 까마귀 떼 때문에 길을 다닐 때 조심해야 합니다.
ㅡㅡ”그 이유는 까마귀가 전선과 똥 위에 앉아 있기 때문에 까마귀 밑으로 지나갈 때 조심해야 합니다.
문제는 한두 마리가 아니라 100여 마리의 까마귀가 전선 위에 앉아 있어서 불안해하며 그 밑으로 지나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갈 수도 없고 길을 건너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동화책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TV에서 볼 때도 새 한두 마리를 보며 자랐습니다.
이 동네에 오는 수십 마리의 새들이 함께 날아다니기 때문에 철새 떼를 보기 위해 굳이 강변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저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아요. 쯧
동시에 까마귀의 검은 색은 역겹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털 색이 매혹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요즘 까마귀 떼를 피해 애쓰시는 엄마의 이야기에서 들려드릴 이야기는 야채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 배추잎 4장(430g), 데치기용 굵은 소금 1큰술, 다진 파 1.5큰술, 다진 마늘 2개. /저는 참치액 3스푼, 참치액 1스푼, 참기름, 통깨를 준비했어요.
먼저, 양념배추 만들기의 첫 번째 단계는 손질과 세척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아침 소개한 샤브샤브를 만들기 위해 그날 한 묶음을 사다가 남은 양배추로 포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해서 물에 2번 정도 헹궈줬어요.
그대로 데치면 줄기와 잎의 조리 시간이 달라져 덜 익거나 너무 익을 수 있으니 이렇게 두꺼운 줄기와 잎을 분리해주세요. 그런 다음 양념배추나물을 만들려면 데쳐줍니다.
끓는 물에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줄기를 먼저 넣고 끓인 후 잎을 넣고 삶아주세요… 잎을 넣은 후 약 10초 뒤에 뒤집어서 끓기 시작하면 담가주세요. 식히기 위해 찬물에 담가둡니다.
좀 더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좀 더 오래 끓여 드시면 되겠죠?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열을 빼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이 삶은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 때 항상 소금이나 간장을 넣는데, 이날은 참치액을 추가했는데, 감칠맛이 나서 더 맛있었어요. 대파,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양념을 한 뒤 접시에 예쁘게 담고, 다시 통깨를 뿌려 식탁에 담아냈습니다.
양념이 많이 짜지 않아서인지 젓가락이 계속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요즘은 생배추를 먹으면 고소해서 쌈으로 많이 먹게 됩니다.
처음엔 맛있지만 먹다보면 질리잖아요? 그래서 계속 눅눅해지고 건조해집니다.
그럴 때 만들기 좋은 방법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양념배추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치액으로 양념배추를 만들면 은은한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소금이나 간장으로 만들 때보다 맛이 더 좋습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아이도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렇게 양배추 삶기를 계속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내 생각에는. 여름에는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국물 요리만 찾다가 자주 먹지 않아서 일부러 야채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우리 주부들은 매일 반찬 걱정을 하니 이렇게 조물조물을 만들어 보세요. 헤헤~ 오늘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열흘을 일했는데, 눈이 반쯤 감겨 있어서 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졸고 있어요. 다음주부터 체력 전쟁이 될 것 같아서 몸을 아껴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합니다.
월요일에 쉬는 날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금요일이 다른 날보다 빨리 왔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