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최고로 무서워던 공포 에피소드 3선을 말하다

짱구는 못말려 정말 무서운 공포 에피소드 3편. 짱구는 짱구가 방영을 시작한 지 벌써 31년이 흘렀고, 짱구는 짱, 사자에상, 도라에몽, 꼬마 마루코짱과 함께 국민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들 국민 작품의 공통점은 따뜻한 웃음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크레용신짱은 확연히 다른 면모를 갖고 있다.

여러모로 도사리고 있는 무서운 공포 에피소드이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무서운’ 방향으로 치닫는 호러 에피소드였다.

일반적인 에피소드와는 전혀 다른 무서운 묘사. 도덕적이지 않은 터무니없는 이야기. 펼쳐지는 이야기에 TV 앞에서 몸을 떨던 시청자도 많았을 것이다.

우선 1997년 8월 8일 크레용 호러극장의 프랑스 저주받은 인형이 방영됐다.

3부작은 모두 호러클럽으로 구성됐다.

짱구 아빠가 동료로부터 연대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는 프랑스 인형을 가지고 돌아온다.

엄마는 속상하고 겁이 나지만 짱구는 마음에 안 들어요. 다음 날, 짱구 아빠는 프랑스 인형을 준 동료로부터 쓰레기통에서 인형을 주운 후 이상한 일이 일어나니 빨리 버려야 한다는 조언을 듣는다.

엄마는 짱아에게서 프랑스 인형을 빼앗으려 하는데, 짱구가 프랑스 인형에 손을 대자마자 갑자기 멈춰서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말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프랑스 인형은 자리에서 일어나 짱아에게 다가가 인간에게 버림받은 것에 대한 오랜 원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내가 데려가겠다고 선언하고 장난감에게 공격당하는 순간, 엄마의 눈이 떠졌다.

모두 꿈이었지만 정말 꿈이었던 걸까요? 한밤중에 쓰레기장에 으스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프랑스인형이 있었습니다.

같은 날 방송된 ‘공포유치원’ 입니다.

역시 이 충격적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짱구의 친구 철수였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철수가 스쿨버스에 타려고 했을 때, 평소의 채성아 선생님이 아닌 나미리 선생님이 나타났다.

버스가 공원에 도착했지만 서클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철수는 유치원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강의실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서 문을 열었을 때, 어두웠고 아무도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나미리 선생님은 짱구는 짱구와 함께 교실에 들어가지만 문이 닫히고 그녀는 갇히고, 교실은 물론 화장실에도 아무도 없다.

이내 유리와 맹구는 하나 둘 사라지고, 변기 안에서 유리의 울음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그런데 갑자기 변기에서 물이 나옵니다.

분급하듯 쏟아져 학생들을 벽으로 내던져버리고, 화장실 천장에서 회반죽으로 굳어진 선생님과 동급생들이 차례로 튀어나온다.

나미리가 공포와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자 땅이 흔들리고 석고 조각상들이 차례로 떨어져 끔찍하게 부서진다.

철수는 엎드린 나미리 선생님에게 말을 걸지만, 마사카 선생님의 손이 카자마군의 머리를 잡자 남자 목소리로 “나도 석고로 만들까? “라고 소리친다.

무서운 괴물로 변신한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여기서 철수는 눈을 떴다.

이것도 다 꿈이었어. 그런데 철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머리에 석고가 붙어 있고, 나미리는 실제로 스쿨버스에 타고 있다.

황당무계한 스토리 전개와 던져지는 충격의 연출이 형편없어 트라우마가 불가피한 회차였다.

유치원에 가기 싫은 아이도 있지 않나요? 다음은 2006년 8월 25일 방송된 ‘분노토끼 유리입니다’ 편입니다.

평소처럼 유리는 토끼 인형을 치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습니다.

붉은 달이 빛나는 밤, 토끼인형은 깨어나 자고 있는 유리에게 속삭이며 분노를 토해내게 만든다.

네, 마음을 달래려고 이 집에 왔습니다.

꿈 속에서는 도망갈 줄 모르는 유리를 쫓아가며 자신의 커다란 몸을 감싸 안았다.

힘들어하던 유리가 눈을 떴을 때, 침대 위엔 방 한구석에 있던 토끼 인형이 그녀의 몸 아래에 있었다.

겁에 질린 유리는 쏟아지는 비 속에서 화난 토끼를 배낭에 넣고 버리러 간다.

하지만 화난 토끼의 붉은 눈은 반짝반짝 빛나며 몸에서 떠나지 않는다.

울면서 달리던 유리네에게 자동차가 충돌한다.

토끼는 맞으면서 “네 분노가 내 존재 이유라면”이라며 유리는 겁을 먹는다.

인형은 짱구는 집에 놀러온 척하며 유리를 구해주지만, 구타당하고 토끼를 남겨둔다.

짱구는 짱구 집에 두고 온 구타당한 토끼인데, 한밤중에 뛰어올라 현관문에서 술에 취한 짱구 아빠를 밟고 유리의 집으로 향한다.

나는 돌아갔다.

다시 한번 악몽에 짓눌린 유리의 몸 아래에는 화난 토끼의 모습이 이제 꿈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물질화된 괴물이 되어 있다.

지금부터 에피소드가 계속됩니다.

짱구는 짱구 호러클럽이 인기를 끌면서 현재 도시전설 시리즈도 부정기적으로 연재되고 있다.

방영 중이며, 2022년에는 TV 아침 영상으로 동시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 애니메이션에 지뢰처럼 박혀 있는 깜짝 공포 에피소드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악몽을 안겨줄 것이다.

출처 : Magmix.com 짱구는 짱구에 가끔 나오는 공포 에피소드 3선을 이야기하는 칼럼 기사. 어렸을 때나 지금까지 짱구는 짱구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이야기다.

그 중 이 공포유치원은 가장 무서웠던 에피소드로 기억하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유머러스한 요소가 있었습니다.

이게 짱구는 유일하게 일어나지 않은 호러 에피소드였고, 심지어 마지막 엔딩까지 좋지 않게 끝났고, 당시의 화질적 감성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