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토 아기 자수비치가운 S사이즈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대문아동복브랜드 #가다랑어 에서 구매한 #아기비치가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가다랭이 여름 신상품 중 4~5개 정도 구매했어요. 제가 처음으로 구입한 것은 이 자수 비치 가운이었습니다.

컬러는 네이비와 크림 2가지가 있었고 사이즈는 S(1~3세), M(4~5세)이 있었습니다.

L(6~7세)을 추천해주셔서 21개월 아기를 위해 S를 주문했어요. 소재는 타올 소재로도 알려진 #테리타월 입니다.

사실 색깔있는 옷은 세탁을 많이 해서 출발 하루 전에 도착한 비치가운은 세탁하지 않고 새것처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젖은 몸에 올려놓으니 테리사(?) 가 몸에 너무 달라붙어서 새 옷 세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착용 전 반드시 세탁 및 건조(또는 먼지 제거)를 해주세요!
사진 속 사이즈를 참고해주세요!
추천사이즈가 작아서 스몰로 주문했는데, 입어보니 미디엄이 딱 좋았을 것 같아요. 이 가운은 조금 헐렁해도 괜찮아요!
이전에 이키이에서 목욕가운과 비치가운을 구매해서 잘 입혀줬는데, 스테이케이션 후에 잃어버려서 이번에 다시 가다랭이에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구매한 제품과 보니토의 비치가운과 차이점이 있다면 팔걸이의 유무입니다.

#가다랭이 비치가운의 경우 팔 부분에 추가 스티치를 하여 착용감이 다소 불편하지만 보온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대부분의 베이비 비치가운은 옆부분이 판초처럼 오픈된 형태인데, 보니토는 여기에 더 신경을 쓴 것 같아요. 이번에 시댁 식구들과 함께 풀빌라에 갔는데, 여행 전에 모든 상품이 도착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 남대문 인기 아동복 브랜드의 경우 재주문이 들어오면 2~3주 정도 추가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신상품 소식을 접하면 마음에 드는 상품을 빠르게 구매하게 된다.

그렇게 하면 마음이 편해요. 조금 아쉬운 점은 미디엄 사이즈를 샀어야 했는데… 생각나는 건 이뿐이네요 ㅎㅎ. 이번 여름에는 돈낭비 없이 물놀이 많이 할 때 입겠습니다.

좀 작아지면 싸니까 내년에 하나 더 사면 될 것 같아요. (남대문 아동복은 이래서 무섭다,,) 가다랑어의 래쉬가드와 수영복도 있었어요. 살짝 유치한 프린트가 아기들이 입으면 귀여울 것 같아 베베드피노에서 수영복을 구매했어요. 그건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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