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리정돈①냉장고 사용법

오늘은 아침부터 냉장고 청소. 반찬통 꺼내서 선반도 닦아주고 유통기한 지난 소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리고 종류별로 분류해서 재정비. 평소 사용하는 동선을 고려해 이전보다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연결해줬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쓰는 것. 냉장고 정리정돈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우리집 냉장고 사용법 냉장고의 정리정돈

정리정돈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생각하는 여유 공간. 아무리 멋지게 정리정돈을 해놔도 빈 공간이 없으면 흐트러지기 십상이다.

집안일을 하거나 쇼핑을 하면서 가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럴 때 안정적으로 도와주는 여유 공간. 나는 냉장실을 정리할 때 윗칸은 항상 여유롭게 비워둬.냉장고 맨 위 첫 칸맨 위 냉장고 선반은 높고 심오해 평소 사용하기 불편하다.

특히 키가 작은 나는 손이 닿지 않는 구역. 그래서 가급적 비워놓고 여유 공간으로 활용.선물받은 식재료가 많을 때 임시로 보관하거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정리하기 어려울 때는 이 공간에 모두 쏟아붓기도 한다.

냉장고 가운데 2~4번째 칸두 번째 선반부터 네 번째 선반까지 가운데 세 개의 선반은 가장 활용하기 좋은 위치다.

그래서 반찬, 소스, 치즈, 버터 등 평소에 자주 넣고 빼는 식재료를 보관한다.

공간을 끝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칸막이 서랍을 활용. 옷장 정리용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튼튼하고 무거운 소스 보관 가능. 냉장고 정리용으로도 굿.한샘 다용도 칸막이 정리트레이 소가격 비교 최저 2,800원한샘 다용도 칸막이 정리트레이 소가격 비교 최저 2,800원맨 아래 선반인 5번째 선반도 같은 제품의 다른 사이즈맨 아래 선반인 5번째 선반도 같은 제품의 다른 사이즈냉장고 서랍 아래 첫 서랍선반 아래 서랍의 채소실은 포장지를 재활용하여 정리정돈. 부드러운 과일과 채소를 보관하기 위해 종이 완충재를 깔았다.

바닥에 공기층을 주고 습기도 잡아주고 신선함이 더 오래 가. 그리고 종이 쇼핑백을 접어서 칸막이처럼 활용.요즘 쇼핑백은 대부분 튼튼하고 반으로 접기만 해도 두꺼운 역할을 한다.

냉장고 서랍 아래 두번째 서랍그리고 냉장고 맨 아래에 있는 두 번째 서랍은 떼어내고 남은 식재료 보관. 예를 들면 고춧가루나 후추나 약제 등. 고춧가루는 손바닥만한 밀폐용기에 덜어 선반 속 바구니에 담아 놓고 사용한다.

후추는 갈아서 쓸 수 있게 조금씩 그라인더에 넣고. 나머지는 이렇게 서랍 속에 보관. 칸막이는 버려지는 김통을 이용했다.

냉장고 도어 수납 및 정리정돈냉장고 문에는 우유팩으로 칸막이 되어 있다.

들기름이나 케첩 등 소스를 보관하는 데 탁월하다.

실수로 소스가 흘러도 우유팩이 막아주기 때문에 냉장고가 쉽게 더러워질 염려도 없고 문을 여닫을 때도 우유팩이 쥐고 흐트러질 염려도 없다.

그리고 종이 재질의 특성상 유연하여 사이즈를 꽉 끼우기에도 좋은 칸막이이다.

냉장고 정리정돈 노하우 요약정리 우리집 냉장고 사용법1. 여유 공간 냉장고 정리에 중요한 것은 크게 3가지라고 생각된다.

① 여유 공간, ② 사용 동선 ③ 올바른 사이즈.아무리 정리 정돈을 잘 닦아 두더라도 여유 공간이 없으면 흐트러지기 쉽다.

갑자기 새로운 재료가 생기는 등 변수에 만났을 때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자 어디든 넣어도 하자 순식간에 흩어져.2. 사용 동선, 그리고 동선도 중요하다.

저는 키가 작고 중간이 가장 활용하기 쉬운 위치이지만 키가 큰 사람에는 위쪽으로 더 낮은 사람에게는 아래쪽이다.

내가 잘 쓰는 재료는 나의 동선에 맞추어 고령자나 어린 아이 등 가족이 잘 쓰는 재료는 가족의 동선에 맞춰야 더 효율적으로 유지된다.

3. 맞는 치수, 그리고 중요한 수납 상자의 크기.다른 사람의 냉장고에서 예쁘게 보이는 냉장고 정리 용기가 우리 집에 별로인 이유는 십중팔구의 크기가 맞지 않아서이다.

인테리어도 맞춤형 가구들이 보다 깨끗하고 예쁘게 보이도록 냉장고 정리 정돈도 딱 맞는 크기가 중요하다.

그래서 뭐든지 구입 전에 사이즈 검사 필수.그 밖에 바구니와 칸막이로 자리 지정 외에도 사회 사용이 냉장고 정리 정돈에 도움이 된다.

명확하게 자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이름까지 지어 주면 금상(금상첨화).나는 바구니마다 양념, 음료 등의 이름을 달아 준.테이프와 네임 펜을 활용.그 바구니에는 그 종류만 보관.그러면 누구도 찾기 쉽고, 필요한 바구니만 꺼내서 쓰기 쉽다.

우리집 냉장고는 2009년 2월에 구입한 제품이다.

곧 만 15세가 되는 낡은 가전제품. 그래서 최신 제품보다 크기도 작고 성능도 떨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번도 고장난 적은 없다.

오늘처럼 정리정돈하면서 예뻐하고 키워준 덕분이 아닐까. 그러니까 더 정이 가는 냉장고. 매일 고마워요.냉장고정리방법-냉장고편 우리집 냉장고는 2009년 2월에 구입한 지 8년이 넘었기 때문에 이제 모델명이 검색조차 되지 않는 그… m.blog.naver.com2017년에 쓴 냉장고 정리문 ↑